서일 대탈출
강의실에 홀로 남아 공부 중
단잠에 빠진 총학이는
휴대폰 알람과 함께 잠에서 깨어났다.
"왜 이렇게 어둡지...?"
"단전이라고? 배터리도 없네..."
우선은 강의실 밖으로 나가기 위해
문쪽으로 더듬거리며 걸어갔다.
불이 꺼진 학교는
말 그래도 칠흑같은 어둠이다.
강의실 문 옆에 비치된 비상용 손전등을
집어들고 현관으로 향한다...